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 (문단 편집) === 총여학생회/사회대/문과대의 학생총투표 검열 시도 논란 ===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여학생회를 필두로 사회대, 문과대 및 일부 참관인들은 본 안건이 회칙 개정안에 준하여 처리되어야 하며, '''총여학생회는 여학생들의 자치권 영역이므로 오로지 여학생들의 투표로만 폐지할 수 있다'''며 중운위에서 학생총투표 안건을 '''[[독재|검열]]'''하려고 시도하였으며, 논의가 너무 지연되고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표결을 진행하고자 하는 주장 역시도 완강히 거부하였다. 이러한 일부 중운위원들의 학생총투표 검열 시도 및 월권 행위가 알려지며 온라인 상에서 이러한 상식 밖의 행위에 반대하는 '''[[촛불집회|웹자보 집회]]'''가 벌어지는 진풍경이 나타나기도 했다. [[파일:yonseirevolt.png|width=500]]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제1차 학생총투표와 같이 정당한 절차를 거쳐 요구된 학생총투표 안건이 하위 기구에 의해 또 한 번 '''임의로 수정 및 삭제되는 파행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'''에 의해 나타났으며, 제1차 학생총투표 당시의 온라인 여론에 비해 훨씬 더 격화된 것이었다. 더욱이 제56대 중운위 역시 학생 사회를 상대로 쿠데타를 일으킨 제55대 중운위에 이어 다시 한 번 이러한 [[역적]] 행위를 했을 때의 정치적 부담감 역시 상당히 크게 다가올 것임을 인지하고 있었기에, 대다수의 중운위원들은 명백히 상위 기구인 학생총투표를 하위 기구인 중운위에서 임의로 제한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였다. 결국 여론 및 중운위 내부 분위기를 파악한 총여학생회/사회대/문과대 역시 회칙 개정안 해석 주장을 실질적으로 포기[* 해당 이슈에 휘말릴 경우 당시 분위기 상 표결로 이어질 경우 학생총투표안으로 가결될 것이 명백했다.]하게 된다. [* 다만 공식적으로는 여전히 회칙 개정안 해석을 주장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